[CleanArchitecture] 클린 아키텍처

Clean Architecture란?

로버트 C 마틴(Robert C. Martin), 별명으로는 엉클 밥(Uncle Bob)이 제안한 아키텍처로 소프트웨어를 다양한 계층(Layer)으로 분리해서 다음과 같은 목표를 추구한다

요약하자면, 소프트웨어를 역할별로 레이어를 나누고
각 레이어를 완전히 분리하여 의존성을 낮추는 것 이 클린아키텍처의 핵심이다.
이를 통해 변화에 유연하고 테스트하기 쉬운 구조를 만들 수 있다.

개발자는 돈을 받고 코드를 만드는 사람이다.
회서에서 가장 즁요한 것은

이다. 하지만 모든 개발자들이 적은 인력으로 유지보수가 가능하면서 결함율이 낮은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낼 수 없다.
오히려 많은 인력을가지고도 유지보수도 못하고 버그는 많이 생기는 소프트웨어를 만든다.

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지만,
적은 인력으로 유지보수가 쉬운 ‘좋은 소프트웨어’를 만드는 건 어렵다.

그렇기 떄문에 좋은 아키텍처 의 개념이 중요하다.
좋은 아키텍처는 변화에 강하고, 유지보수가 쉽고, 테스트가 쉬운 구조를 만드는 데 핵심이 된다.

엉클밥의 클린아키텍처 컨셉을 보면 계층을 4개로 분리하였다.
모바일 설계에서의 클린 아키텍처를 적용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3Layer 형태로 주로 사용한다.

Entity와 UseCase 계층을 묶어 Domain Layer 라고 부른다.
Entity
- 앱의 핵심 데이터구조이다.
UseCase
- 핵심 비즈니스 로직이다.
- 유저 리스트 불러오기
- 유저 상세 데이터 불러오기
- 유저를 내부 저장소에 저장하기
Repository 인터페이스
- UseCase와 Data Layer(서버 API, 로컬 DB)를 연결해주는 중간 다리 역할이다.
- Domain Layer에서 Repository는 인터페이스(Protocol)만 존재한다.
- 실제 구현은 Data Layer에서 한다.

통신 및 데이터 관리 로직을 담당하는 계층이다.
DB, API
- 실제 데이터의 입출력을 담당한다.
Repository 구현체
- 데이터를 조정하는데 UseCase가 필요로 하는 데이터 저장/수정하는 기능을 한다.
- 데이터소스(ex. DB)를 Protocol같은 인터페이스 형태로 참조하기 때문에 데이터 소스 객체를 갈아끼울 수 있는 형태로, 외부 API를 호출하거나 로컬 DB에 접근하거나 테스트를 위한 MockObject로 전환할 수 있다.

UI표시, 애니메이션, 이벤트 핸들링 같은 UI 관련 모든 처리를 담당하는 계층이다.
View(ViewConroller, View)
- UI 화면 표시와 사용자의 터치 이벤트를 수신한다.
- 화면에 그리는게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고, 어떤 색으로 그리는지와 같은 View적인 요소만 결정한다.
- 단순히 Presentor(ViewModel)에서 받은 데이터나 상태에 따라 뷰의 표시를 전환한다.
Presenter(ViewModel)
- MVP/VIPER라면 Presenter역할, MVVM이라면 ViewModel역할과 동일하다.
- 사용자의 이벤트에 대한 판단과 대응을 진행한다. 뷰에 그려지는게 어떤 의미인지, 무엇을 그려야하는지 알고 있다.

클린 아키텍처에서 지켜야 할 규칙으로 의존성 규칙이 있다.

안쪽 원을 향하는 방향이 규칙이므로
Data Layer와 Presentation Layer가 Domain Layer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의존성 방향이 지켜져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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